2018년 침구 최신 트렌드 제시

선택할 수 있는 침구 제품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시장에 나온 모든 제품이 다 적절한 것은 아니다. 최고의 옵션 몇 가지를 소개하여서 매번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2018년 침구 최신 트렌드 제시

마지막 업데이트: 18 1월, 2019

다른 데코레이션 트렌드처럼, 새로운 침구 제품의 등장은 매우 기다려지는 일이다. 매해 연말에 새로운 제품들이 가게에 등장하고 그중 어떤 제품들은 새로운 시즌의 새로운 트렌드를 결정할 것이다. 2018년 침구 최신 트렌드 역시 그렇게 결정된다.

많은 사람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 팬들은 새로운 침구의 소식을 몹시 고대한다.

2018년 침구 최신 트렌드

홈 인테리어 직물은 매년 급격히 변화되는 남성이나 여성 패션과는 좀 다르다. 종종  지난해들의 트렌드와 매우 유사할 수 있다.

홈 인테리어 직물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색상에서의 변화다.

오늘 글에서는 2018년 최신 침구 트렌드를 살펴볼 것이다.

2018년 침구 색상

2018년 색상 팔레트는 흥미롭다.

우선,  흰색, 베이지, 회색에 이르기까지 모든 클래식한 중성 톤이 사용된다. 이런 색상들은 방에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가져다주며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

이런 색상들의 좋은 점은 절대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년 같은 제품을 써도 무방하다. 유행이 되는 다양한 색상이나 패턴과 함께 조합해서 말이다.

게다가,  옅은 색상과 중성색은 계절에 상관없이 일 년 중 어느 때에나 멋있어 보인다.

다른 한편, 파인애플 옐로우, 코랄 레드 같은 보다 선명한 색상이 금년에 눈에 띄는데, 이런 색상은 최근 트로피컬 트렌드의 특징이다.  밀레니얼 핑크, 와인 레드 등도 2018년 침구의 최고 인기 색에 속한다.

어두운 색상의 경우,  산뜻한  신상 보틀 그린(암녹색)이 있다.  보틀 그린은 우아함과 스타일을 뿜어내는 색상이다. 

마지막으로, 이론의 여지가 없는 2018년의 왕, 그리고 2017년의 왕이기도 한 색상은 인디고이다.  이 푸른 색조는 굉장히 우아하며,  방을 무척이나 개성 넘치게 만든다.

2018년 침구 최신 트렌드 제시 01

침구 직물 머스트 해브

최신 침구 트렌드에 대해 말하자면, 이것은 단지 색상에 대한 것만이 아니다.  직물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직물은 계절에 따라서 다양해질 수 있다. 어떤 직물은 더 가볍고 봄이나 여름에 적격이다. 어떤 것들은 더 두껍고 겨울에 적합하다.

2018년 홈 인테리어 직물의 최고 인기 트렌드는 환경 파괴를 가져오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자연적 직물이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에 가지게 되었으며, 그런 관심이 직물이 어떻게 제조되는지에까지 미치고 있다.

섬유 산업이야말로 세계적으로 오염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산업 중 하나라는 것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다. 이것은 단순히 온실 가스만 배출할 뿐 아니라, 강과 하천도 오염된 물로 더럽힌다.  이런 유형의 산업이 소비하는 물과 에너지의 양은 더 말할 나위도 없겠다.

이런 모든 것의 결과로, 2018년에는 친환경 염색제로 염색한 직물들이 더 많이 나왔다. 

많은 사람이 이미 홀치기 염색의 귀환을 즐기고 있다. 홀치기 염색은 직물을 염색물에 담가서 염색한다. 결과물은 독특하며 개인의 개성이 드러난 히피적인 세련됨을 선보인다. 

2018년 침구 최신 트렌드 제시 02

침구 – 2018년 직물 트렌드

2018년 직물 트렌드는 이국적 스타일을 선보인다. 2018년 침구 최신 트렌드에서 이미 살펴봤듯이 말이다.

다양한 문화적 스타일이 다음 시즌의 대표 스타일 중 하나일 것이다.  아프리카, 인도, 모로코풍이 유행할 것이다.

이런 스타일은 눈길을 사로잡는 프린트로 특징지어진다. 이런 프린트들은 단순히 사용된 패턴 때문만이 아니라 밝은 색상 때문에 눈에 확 띈다.

2018년 널리 유행하는 또 다른 트렌드들은 식물의 형상을 본뜬 패턴 및 여름에 적격인 트로피컬 스타일이다.

2018년 스타일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고, 자연을 당신의 집 한가운데로 불러오려고 한다.

멕시칸

직물

직물과 관련해서는, 2018년은 정말 혼합의 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침대에 쿠션, 담요 등 서로 다른 직물의 제품을 겹쳐놓는 것은 가장 인기 있는 트렌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런 레이어링 트렌드는 시각적으로 시선을 끌 뿐 아니라 안락함을 주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두툼한 팔 뜨게질 직물은 2018년 가장 뛰어난 침구 스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팔 뜨게질 담요와 함께 인조 모피,  벨벳, 면, 울, 또는 술이 달린 베개를 두는 것은 훌륭한 조합이다.

결론

2017년에서 2018년으로 넘어오면서 침구 트렌드는 약간의 변화를 겪었다.

전년도 이후 가장 많이 변화된 것은 색상이다.

그러나 2018년 침구 최신 트렌드의 경우, 2017년 시작된 트렌드를 계속 이어나간다.

예를 들어, 2018년 트로피컬과 플로럴 디자인은 전년도 여름에서도 봤던 것이다.

인디언이나 모로코 같은 색다른 스타일은 인테리어 디자인계를 폭풍처럼 점령해오고 있다. 특히 보호 시크(boho-chic)나 다른 이국적 디자인이 그러하다.

침대 위에 직물을 섞거나, 천이나 쿠션을 레이어드하는 트렌드는 공업적 디자인이나 러스틱 디자인뿐 아니라 북유럽 스타일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2018년의 부인할 수 없는 인기 아이템은 북유럽 퀼트이다. 2018년에는 퀼트가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된다. 특별히 따뜻한 달들에는 더하다.

가장 인기 있는 침구 트렌드 중 하나가 직물을 고르는 데 있어서의 환경에 대한 증대된 고려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트렌드는 유행을 타지 않아야 하며, 희망하기는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이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다.

환경친화적 직물로 만든 침구의 등장은 생태학 및 지구에 대한 보호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포함한 인간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끼쳐야 한다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