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함과 우아함을 담은 톰 딕슨의 새로운 침실 가구 라인
튀니지 출신의 디자이너 톰 딕슨은 이케아와 다시 협력하여 델라크틱 2.0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침실용 가구 라인은 거의 1년 전에 시작된 이케아와의 공동 프로젝트의 두 번째 파트다.
시작 당시 아이디어는 모든 공간과 라이프 스타일에 적응할 수 있는 모듈식 가구 세트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를 해냈다.
톰 딕슨, 델라크틱
톰 딕슨은 산업에서 영감을 얻은 뱅가드 디자인, 특히 조명기구 및 사무실용 액세서리로 유명하다.
작년에 그는 이케아와의 공동 작업 프로젝트를 발표했을 때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소비자가 주어진 순간이나 특정 공간 조건에서 그들의 니즈에 맞게 가구를 조정할 수 있는 모듈식 컬렉션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는 자신의 디자인을 현실로 만들고 소비자에게 자신의 가구를 디자인할 수 있는 힘을 주기 위해 변형 가능한 가구 세트를 디자인했다. 첫 번째 컬렉션에는 등받이 없는 의자, 긴 의자, 조명기구 및 2인용 안락의자가 있다. 또한 가구 커버, 장식용 베개 및 사이드 테이블과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살아 평등성에 입각한 프로젝트인 델라크틱의 시작이라 할 수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75명의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디자인과 마무리 작업에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집단 혁신과 디자인을 위한 터전이 되었다. 이러한 성공에 이어 두 번째 파트가 등장하였다. 이번에는 델라크틱 2.0에서 스마트하고 우아한 침실 가구 라인을 선보였다.
개인화할 수 있는 침실
두 번째로 톰 딕슨은 침실에 중점을 두고 완전히 다목적 공간으로 변환한다. 첫 번째 파트의 변형 가능한 소파에서 발견되는 동일한 모듈 시스템이 개인화가 가능한 침대로 돌아왔다.
침대는 160 x 200cm 크기로 나와있다. 소비자는 원하는 매트리스를 선택하고 이동성 있는 액세서리를 사용하여 맞춤형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하나는 등나무로 된 침대 머리판으로 특별한 매력으로 따뜻한 공간을 만드는 데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하나는 검은 색상인데 기본적인 사업적인 톤으로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대는 천연 섬유 소재를 사용하며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에 더 가벼운 느낌을 준다.
톰 딕슨은 자신의 새로운 침실 가구 라인과 그가 이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영감에 대해 말하자면 톰 딕슨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가구로서의 침대에 나는 매료되었다. 우리는 다른 어떤 가구보다도 침대와 접촉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을 감안한다면, 이를 더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새로운 가구 라인을 뽐내주는 섬유
델라크틱 2.0은 가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침구도 갖추고 있다. 이불은 오랜 시간에도 지속될 수 있으며, 침대에도 완벽하게 잘 맞는다. 또한 어떤 공간이든 함께 통합시킬 수 있다.
밝은 핑크색, 밝은 베이지색, 스톤 그레이 등 다양하고 무채색 계통의 우아한 색상으로 제공된다. 이불은 섬세한 외관과는 달리 보다 탄력성이 뛰어나고 색상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딕슨이 패브릭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실제로 많은 섬유 제품을 선보여 왔다.
그의 최근 런칭한 제품에서 천연 소재와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질감이 살아있는 장식용 베개 세트를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새롭고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는 공간을 위한 완벽한 장식 액세서리다.
이 영국 디자인 회사의 행보는 주춤하고 있지 않다. 톰 딕슨은 2019 년에 첼시 플라워 쇼를 위한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런칭은 도시와 자연을 결합한 상쾌함을 가져다주는 컬렉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디자인은 지역 사회의 노력, 지속 가능성 및 식량 생산에 중점을 둘 것이다.
델라크틱의 지속적인 성공은 이케아와의 또 다른 협력 가능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번에는 도시 농업 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 농산물 외에도 환경 문제와 자연 자원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도시 요소의 조합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