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탁자를 로맨틱한 모습으로 변신시키는 비결

5 3월, 2019
오래되거나 잘 쓰지 않는 탁자를 약간의 손질만으로 로맨틱풍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낡은 탁자를 로맨틱한 모습으로 바꾸는 DIY 아이디어 몇 가지를 소개한다.

요즘에는 일부러 낡은 느낌의 로맨틱한 여운을 남기는 쉐비 시크나 빈티지 스타일의 장식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스타일에서는 공간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연한 색조를 주로 쓴다. 쉐비 시크와 빈티지 스타일은 각각 기원은 다르지만, 낡고 고풍스러운 느낌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있다는 점은 같다.

지금부터 낡은 탁자를 로맨틱한 모습으로 바꾸는 DIY 아이디어에 대해 살펴보자. 요즘 어딜 가든 약간 낡은 듯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 대세이다.

낡은 나무의 매력

탁자가 오래되었다고 해서 거기서 끝이 아니다. 때로는 약간의 손질을 통해 완전히 새것처럼 훌륭해 보이도록 만들 수 있다.

쉐비 시크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가구 자체에서 그대로 보여지듯이, 낡은 듯하면서 스타일리쉬함이다.

낡은 탁자의 경우 세월의 흔적이 바로 나무를 낡아 보이게 하는 주범인데, 요즘 들어 일부러 낡아 보이게 만드는 추세가 강하다.

즉, 페인트를 일부러 벗겨내어 오래된 느낌을 만든다. 사포를 이용해서 탁자의 윗부분을 제외한 가장자리나 다리 등을 문질러냄으로써, 자연스럽게 낡아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아니면 분필로 칠한 듯한 효과를 만드는 페인트 또한 좋은 대안이다. 사포로 문지른 것과 흡사한 결과를 만들 수 있으며 방법도 정말 간단하다.

일부러 낡은 탁자를 만들기도 한다.

낡은 탁자를 로맨틱한 모습으로 꾸미는 최고의 배색

새 탁자를 일부러 낡아 보이게 만들 때 적절한 색을 잘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쉐비 시크 스타일은 주로 파스텔톤과 연분홍색을 많이 쓴다.

색을 정하기 전에 탁자를 둘 위치에 대해 생각해보자. 인테리어에 시각적인 연속성을 유지해야 방과 방 사이가 생뚱맞은 느낌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색을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물건을 낡아 보이게 만들 때는 실제로 몇 년에 걸쳐 사용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긴 것처럼 만들어야 한다.

빈티지나 러스틱 풍 가구도 마찬가지다. 색상은 파란색, 초록색, 베이지 등 옅은 색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좀 더 생동감을 주고 싶다면 탁자의 각 가장자리 부분의 나무는 덜 칠한 채로 둘 수 있다.

투알 드 주이로 로맨틱한 탁자 만들기

투알 드 주이란 크림색이나 스모키한 바탕에 빨간색 혹은 보라색 등 단색으로 무늬를 넣은 면 직물이다. 장식 무늬는 대부분 식물이 많이 들어간 목가적인 풍경을 주로 사용한다.

투알 드 주이는 낡은 탁자를 로맨틱하게 꾸미는 데 유용하다.

투알 드 주이는 원래 직물을 위해 만들어진 기법이지만 오늘날에는 벽지뿐만 아니라 옷장과 같은 가구에까지 발견할 수 있다.

투알 드 주이를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가구를 연한 색으로 칠한 다음, 배경과 어울리는 색으로 식물무늬를 그려 넣으면 된다. 탁자 전체를 무늬로 덮는 대신, 탁자 위 한쪽에만 한둘 그려 넣는 것이 멋스럽다.

낡은 탁자를 새롭게

지금까지 소개한 방법으로 오래되거나 쓰지 않는 탁자를 집 안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보자. 보다시피 만드는 과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탁자의 표면을 사포로 약간 갈아낸 다음, 어울리는 색으로 칠하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