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데코를 위한 직물 장식: 테두리, 가두리, 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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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 지도 모르겠지만, 테두리를 두르는 것은 여전히 트렌디한 직물 데코 장식이다.

마지막 업데이트: 29 3월, 2019

집 데코가 마무리되었든지 아직 진행중이든지, 테두리, 가두리, 프릴 같은 직물 장식은 집을 개성 만점으로 만드는 마지막 터치가 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홈 데코를 위한 직물 장식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이제 직물 장식 탐구를 시작해보자.

직물 장식에는 술, 리본 등 정말 많은 옵션이 있다. 이런 장식 디테일은 시대에 맞춰 발전해왔으며, 어떤 데코 스타일에도 어울릴만큼 다양하다.

상상력을 마음껏 풀어놓아보라. 여러 직물 장식을 꼭 그 전통적인 방식대로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또한 실크나 중성색 같은 고전적인 스타일을 사용해보라. 빈티지 스타일에 아주 잘 어울릴 것이다.

또는 색이 보다 밝거나 화려하거나, 소개가 강인한 장식을 찾아보라. 믹스 앤 매치도 시도해보자.

장식품에 개성을 더하라

가구나 장식 액세서리에 테두리를 두르면, 따뜻한 느낌을 더할 뿐 아니라, 개성 넘치게 만들 수 있다. 테두리나 다른 장식을 더함으로써, 소파, 의자, 드레이프, 베개, 램프 갓 등에 독특한 멋을 더할 수 있다.

요즘은 기존에는 다른 방법으로 장식되던 물건들을 테두리를 사용해 독창적으로 장식하는 것이 인기를 얻고 있다. 커튼에 바닥까지 닿는 술을 다는 것이 인기가 많다. 술은 램프 갓에만 달도록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다. 원하는 어떤 액세서리에도 달 수 있다.

베개를 장식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당신이 원하는 어떤 테두리 장식도 사용할 수 있다. 가장자리에 끈, 술, 또는 장식을 달거나, 철자를 이용해 단어나 영감을 주는 인용문을 달 수 있다.

당신이 한번 도전해볼만한 프로젝트다. 아니면, 이미 만들어진 테두리 장식을 사서 붙이기만 해도 된다.

미앤더 장식용천은 결코 구식으로 전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시 우리 곁에 돌아와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미앤더 장식용천은 방 안의 다른 어떤 장식 액세서리와도 잘 어울린다. 덮개를 씌운 의자, 샤워 커튼, 베갯잇까지 어떤 물품에도 잘 어울린다.

미앤더 패턴이 있는 베이지색이나 흰색 장식용천 같은 고전적 스타일은 어떤 세팅에서도 근사해보일 것이다. 미앤더는 한 마디로 어떤 물건도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장식이다.

이번 시즌에는 고전적인 미앤더 패턴으로 의자 등박이를 장식하는 것이 유행이 될 것이다. 미앤터는 의자와 소파를 돋보이게 만들어줄 패턴이다.

어린이 방에서는 테두리나 프릴을 중심적인 요소로 활용해 볼 수 있다. 어린이 침실이 옅은 색으로 꾸며져있다면, 이런 직물 장식이 강조점이 될 수 있다. 또는 방이 화려한 색으로 꾸며져있다면, 중석적인 색의 장식을 사용하여 방의 색조를 좀 더 낮출 수 있다.

당신의 자녀들은 직물 장식을 아주 좋아할 것이고, 그뿐 아니라, 정신적, 창조적 자극이란 유익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원한다면, 테두리와 프릴 장식 달기는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근사한 활동이 될 것이다. 어린이들이 매우 즐거워할 것이다.

베갯잇에 미앤더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이야기했었다.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어떨까?

다양한 크기, 효과, 색으로 만들어진 끈, 장식띠, 술, 털실 방울, 장식 매듭, 잠금장치, 웨이브가 있는 리본, 실크 리본과 레이스 리본, 십자수 등을 사용해도 좋다.

우리의 옛 할머니들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근사한 직물 장식을 사용하여 침대 시트에 개성을 더한다면 이보다 더 독창적일 수는 없을 것이다.

담요, 두툼한 이불, 덮개, 수건, 테이블보에도 동일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아끼는 물건이나 일상 용품에 개성을 더하도록 하자.

미술과 공예 상점을 한번 방문해보라. 당신에게 영감을 줄 만한 환상적인 제품들을 발견할 것이다. 새로운 섬유, 텍스처, 색이 고전적인 테두리와 잘 어울린다는 것도 보게 될 것이다.

색을 사용하는데 있어 제한을 두지 말라.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텍스처와 색을 조합해보자.

이제, 장식 테두리를 시도해보면 어떨까? 창의성을 발휘해보라! 당신은 곧 테두리 장식이 데코에 주는 장식적인 효과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일단 이 작업에 빠져들면, 멈추기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