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자전거를 멋진 화분대로 바꾸는 법

4 6월, 2019
낡은 자전거를 세상에서 하나뿐인 개성 만점의 화분대로 꾸며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자전거는 흔히 쓰이는 일상 교통수단이다. 이 글에서는 낡은 자전거를 예쁜 화분대로 개조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파티오와 테라스는 물론 정원과 현관에 장식해도 손색이 없는 자전거 화분대는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해줄 것이다.

수명이 다한 물건은 다른 용도로 재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품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이제 낡은 자전거를 화분대로 개조해서 집 안을 예쁘게 꾸미는 방법을 배워보자.

낡은 자전거를 재활용한 화분대

자전거를 재활용

자전거는 모양, 재질, 크기, 색상은 물론 바구니, 의자의 높낮이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 글에서는 구석에 세워두기만 하던 자전거를 재활용하는 법을 알아보겠다.

화분대로 개조한 자전거는 정원이나 파티오에 안성맞춤인 소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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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자전거를 재활용하기

창고에 증조부모나 조부모가 타던 낡은 자전거를 세워둔 집들이 많다. 이렇게 자리만 차지하던 자전거를 예쁜 화분대로 바꿀 수 있다. 철은 내구성이 강한 재질이므로 야외 소품으로 쓰기에 적당하다.

낡은 자전거를 수리하고 도색하기

자전거를 벽

자전거가 많이 훼손된 편이라면 먼저 약간 손을 보고 다시 칠한다. 오래 묵혀뒀던 녹이나 칠이 벗겨진 부분을 칠해주는데 검정이나 흰색이 가장 많이 쓰이는 색상이다.

취향에 따라 제일 좋아하는 색이나 정원에 어울리는 색을 칠해도 좋지만 무채색이 가장 무난하다. 또 화분에 심을 꽃이나 식물 색상을 더 돋보이게 한다.

화분 놓기

바구니가 장착된 자전거들이 많은데 이런 자전거도 화분대로 만들기 좋다. 또 철제 바구니나 받침이 달린 자전거도 흔히 볼 수 있다.

앞뒤로 바구니가 달린 자전거는 꽃과 화분으로 장식하기에 가장 완벽하다.

바구니 크기를 정확히 재서 그 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화분을 고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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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더 달기

자전거를 바구니

바구니 한두 개로 모자란 느낌이 난다면 간단히 추가할 수 있으며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한다.

고리버들이나 연철 재질의 바구니를 사거나 직접 만들 수도 있다.

바구니를 매달 위치는 자전거 앞뒤 중간 또는 뒷바퀴 양옆, 어디든 좋다. 자전거 의자 대신 화분을 놓을 수도 있는데 화분을 배치할 때는 높낮이를 다르게 두는 것이 훨씬 역동적으로 보인다.

하얀 자전거

하얀 자전거도 깔끔하게 칠하기만 하면 섬세하고 예전에 타던 느낌을 낼 수 있으며 다양한 꽃 색깔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자전거 받침대

받침대

자전거는 한자리에 세울 수 있도록 지지대가 장착되어 있지만 만약 지지대가 없는 자전거라면 직접 철제 받침대를 제작하여 바퀴 밑에 둘 수도 있다. 받침대를 튼튼하게 제작하면 자전거 화분대가 쓰러질 염려도 줄어든다.

낡은 자전거를 화분대로 재활용하면 정원이나 파티오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꿀 수 있다. 페인트와 화분 몇 개만 준비하면 멋진 나만의 화분대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