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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햇빛이 필요한 실내용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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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햇빛이 필요한 실내용 식물은 집에 즐거운 분위기를 줄 수 있다. 자연을 우리 삶에 가져오는 건 즐겁다.
최소한의 햇빛이 필요한 실내용 식물
마지막 업데이트: 25 3월, 2021

최소한의 햇빛이 필요한 실내용 식물은 집에 즐거운 분위기를 줄 수 있다. 자연을 우리 삶에 가져오는 건 즐겁다.

집에 햇빛이 적게 드는데 식물을 좋아하는 경우라도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식물은 대개 살아가려면 햇빛이 필요하지만, 최소한의 햇빛으로도 충분한 실내용 식물도 많다.

어떤 식물이 그런지 알아두면 집을 싱그럽게 꾸미는 데 선택지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식물이 주는 신선한 공기를 집에 불러일으킬 준비가 되었는가?

최소한의 햇빛이 필요한 실내용 식물: 어두운 공간에 둘 수 있는 실내용 식물

실내용 식물에 관해 가장 좋은 점은 각 공간에 맞는 식물이 있다는 점이다. 크고 작은 식물, 꽃이 있거나 없는 식물, 벽걸이 식물, 물이 많이 혹은 적게 필요한 식물, 싱그럽고 튼튼하게 자라는 데 빛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식물 등 다양하다.

집이 어둡거나 작업 공간에 빛이 적게 든다면 어떤 식물이 맞을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 식물을 좋아하게 될 것이 분명하니 말이다.

최소한의 햇빛이 필요한 실내용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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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몬스테라는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는 식물이다. 모든 공간과 스타일에 잘 맞아서 많은 집에서 선택하는 식물이다. 외관도 아름답고, 지지대를 타고 올라 커질 수도 있다.

몬스테라는 적은 햇빛만 있어도 자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최종적으로 자라는 크기에 영향을 주긴 한다. 물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물을 많이 주는 것이 안 좋다.

최소한의 햇빛이 필요한 실내용 식물: 베고니아

베고니아는 다양한 모양과 색상이 있어서 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탁월하다. 이 식물의 장점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열대 식물이기 때문에 추운 곳에서는 버티지 못한다. 따뜻한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하며, 항상 토양을 축축하게 유지해야 한다. 베고니아를 키우는 데 필요한 더 많은 정보는 Verdecora를 참조하길 바란다.

아프리카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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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 때문에 인기가 좋은 실내용 식물이다.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식물이다. 최소한의 햇빛과 물만 있어도 아름답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특별한 관리는 필요 없지만, 관심을 주면 한 해 내내 꽃을 예쁘게 피울 것이다. 이 식물은 집을 파란색, 보라색, 흰색, 분홍색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최소한의 햇빛이 필요한 실내용 식물: 앤슈리엄

앤슈리엄은 하나쯤 집에 있을 것이다. 하트 모양의 아름다운 잎과 붉은 포엽을 많이들 꽃으로 오해한다.

최소한의 햇빛만 있어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또 다른 식물로 관리가 쉽다. 충분한 양의 물이 필요하지만, 너무 많이 줘서는 안 된다. 토양은 항상 축축하게 유지해야 하지만, 과잉해서는 안 된다. 아마존에서 살 수 있다.

금전수

금전수는 잎의 분포 때문에 일반적이지 않은 식물이다. 최소한의 햇빛이 필요하고, 급수 일정은 원예를 잘 모르는 사람도 따라 하기 쉬울 정도이다.

또한, 공기 중 독성 입자를 정화하는 거로 유명하다. 운을 불러일으킨다는 속설이 있음으로 풍수에 따라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최소한의 햇빛이 필요한 실내용 식물에 대해 알아보았다. 일반적으로 이들 식물은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아 원예가 처음이라면 잘 맞을 것이다.

집의 여러 공간에 녹색 식물을 두면, 이 식물이 공간과 우리의 기분을 얼마만큼 변화시키는지 알게 될 것이다. 식물은 공간을 아름답게 하고, 공기를 정화하며, 기분을 좋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