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식물 관리법 및 데코 법
열대 식물이 점점 더 많이 데코에 활용되고 있다. 열대 식물의 색상과 아름다움은 역동적이면서 흥미로운 환경 연출에 도움을 준다. 이에 더해, 열대 식물은 산소를 배출하여 공기를 신선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글에서는 열대 식물 관리법 및 데코 법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이번 기회에 집에 열대 식물을 들여보자!
많은 열대 식물이 있지만, 오늘은 독창적이고 이국적인 집안 분위기 연출에 도움을 줄 만한 식물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열대 식물들은 일반 식물들보다 더욱 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열대 식물은 일반적인 식물과는 다르다.
보통은 상점이나 묘목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을 집에 들인다. 그러나 좀 더 도전적으로 되어서, 독특한 데코를 연출해 줄 새로운 식물을 들여보면 어떨까?
열대 식물로 집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자
자연이 선사하는 푸르름은 집에 꼭 있어야 할 요소다. 도시에 살고 있더라도, 집에 식물을 두면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식물은 또한 느긋하면서 건강한 분위기 연출에도 도움을 준다.
물론 열대 식물은 추운 기후에서 자라지 않으며, 열과 습도가 필요하다. 열대 식물은 알맞은 기후적 조건을 갖출 때만 생존할 수 있다.
상점에서 구입한 열대 과일에서 씨를 추출한 후 심어서 정말 아름다운 데코용 식물을 키워보자.
-집에 생명력을 더하려면, 자연을 더하라-
이제부터 집에서 키우기 좋은 열대 식물 몇 종류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 식물들의 바른 관리법을 알면, 식물을 푸르고 잎이 무성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열대 식물 1 – 아보카도
첫 번째 소개할 식물은 아보카도다. 아보카도는 메소아메리카로부터 왔으며,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식품이 되었다.
- 아보카도 씨는 크고 둥글다.
- 씨를 화분의 흙에 심는다. 거의 매일 같이 자주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15일에서 20일 정도 지나면, 씨가 싹틀 것이다.
-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작은 식물이 씨에서 나올 것이다. 이렇게 되면, 화분을 창문 옆으로 옮겨 충분한 일광을 쬐게 한다.
- 겨울에는 아보카도를 실내에 둔다. 그러나 5월에서 10월 사이에는 실외에 두어도 괜찮다.
열대 식물 2 – 파파야
파파야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로부터 왔다. 파파야는 요리에 폭넓게 사용되며, 특유의 맛을 가지고 있다. 파파야는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 씨를 제거한다. 씨를 씻은 후, 얕은 흙 속에 심는다.
- 씨를 심은 컨테이너를 투명한 플라스틱 봉투로 덮는다.
- 며칠 지나면, 씨가 싹틀 것이다. 싹이 트면 컨테이너를 햇빛이 드는 따뜻한 장소로 옮긴다. 충분한 일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자주 물을 준다. 성장에 있어 습기가 핵심적으로 중요하다.
- 위의 단계들을 따르면, 당신만의 작은 파파야 나무를 키울 수 있다. 나무를 심은 컨테이너의 크기에 따라 나무의 성장 정도가 달라진다.
-열대 식물은 강렬하고 근사한 녹색 색조를 띠고 있다.-
열대 식물 3 – 망고
망고도 슈퍼마켓에서 쉽게 살 수 있다. 망고는 강렬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흔히 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집어넣는다.
- 망고는 매우 큰 타원형의 씨를 가지고 있다. 씨를 제거해서 종이 타월이나 그와 비슷한 것으로 감싼다. 그런 후 물에 적시고 대략 열흘 정도 두면 싹트기 시작한다.
- 싹이 튼 후에는 화분에 심는다.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한다.
- 망고가 건강하게 자라려면, 따뜻한 기후와 충분한 일광이 필요하다.
열대 식물은 물과 일광이 필요하다. 자생지와 다른 환경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이니 계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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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ärtels, Andreas: Plantas tropicales: ornamentales y útiles, Omega,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