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로 집을 꾸미는 몇 가지 기발한 아이디어
통나무로 집을 장식하는 것이 인기 트랜드가 되었다. 이 천연 재료는 실내와 실외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러스틱한 느낌의 아름다운 가구와 장식품을 만들게 해준다.
사실 이런 가구들은 매우 인기가 많아져서 가구점이나 장식품 가게에서 흔히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하지만 우린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이 기회를 사용해서 알려주고 싶다. 실외에서 찾을 수 있는 훌륭한 통나무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이 기사에서 소개해 주겠다.
통나무로 집꾸미기: 통나무 가공 방법
전문적인 목수가 아니라도 집을 통나무로 장식할 수 있다. 사실, 나무를 가공하기 위해 특별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나무를 잘 말려 건조한 후에, 죽은 나무라면 나무 껍질을 깨끗하게 한다.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통나무를 자연 그대로 내버려 두거나, 사포질과 니스칠을 할 수 있다. 크기에 상관없이 통나무를 원하는 색으로 페인트칠할 수 있다. 모든게 어떤 스타일로 꾸미고 싶은지에 달려있다.
통나무로 꾸미는 방법
통나무로 꾸미는 것은 집에 로맨틱하고 러스틱한 분위기를 더해 줄 것이다. 필요한 것은 시간과 창의성을 들여 그들을 가구나 다른 장식 아이템으로 만드는 것이다. 다음 부분에서 통나무를 최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곁 탁자
곁 탁자를 만든 것은 통나무로 꾸밀 수 있는 고전적인 방식이다. 거실에서부터 침실, 정원 그리고 테라스까지, 집의 여러 공간을 꾸미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순수하게 장식 요소로만 사용하거나, 아니면 다른 아이템을 전시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작은 전등이나 재떨이, 또는 작은 화분을 전시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방의 다른 장식들과 대조가 되는 곳에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나무 의자
통나무의 모양 덕분에 의자로 사용하기에 완벽하다. 자연적인 모습 그대로 둘 수도 있지만, 하얀색으로 페인트칠해서 북유럽풍 스타일로 꾸미는 것을 추천한다.
- 몇 가지 예쁜 색깔과 무늬의 쿠션을 만들고 의자 위에 두면 더 안락한 의자가 된다.
3. 화분
완전히 자연에서 온 천연 재료이기 때문에, 통나무는 화분으로 만들기에 적합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줄기의 내부를 제거하고 중간에 식물을 넣을 공간만 확보하면 된다.
화분에 발을 달아 바닥에서 살짝 떨어지도록 하자. 또한 바닥에 구멍을 뚫어 물이 빠져나가도록 한다.
4. 정원 길
통나무로 꾸미는 가장 흥미로운 방법 중 한 가지는 작은 나무 원반을 가지고 아름다운 길을 만드는 것이다. 실외에 큰 파티오 공간이 있는 사람이 시도하기에 아주 좋은 프로젝트이다. 훌륭한 DIY 정원 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통나무를 비슷한 두께로 된 원반 모양으로 자른다. 자른 모양이 불규칙하면 정원 길을 만들기가 더 어렵다.
5. 촛대
말했듯이, 통나무로 꾸미는 것은 그 공간에 따뜻함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따라서 아름다운 촛대를 만드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 다양한 길이의 슬림한 통나무를 구해서 가운데 양초를 넣을 수 있도록 구멍을 만든다. 원한다면 긴 통나무로 여러 개의 구멍을 만들어서 양초를 더 넣을 수 있게 한다.
6. 액자
집에 러스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통나무보다 좋은 것은 없다. 이 프로젝트는 침실, 거실, 그리고 오피스를 꾸미는데 이상적이다. 만드는 액자의 크기에 상관없이 사진에 자연스럽고 러스틱한 느낌을 불어넣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 먼저, 얇은 나무를 자르고 사진을 넣을 부분에 작은 틈을 만든다. 그다음 실이나 천으로 된 꽃으로 장식한다.
7. 러스틱한 선반
목재는 선반이나 옷장을 만들기에 훌륭한 고품질의 재료이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를 꼭 소개해주고 싶다. 매우 간단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이다.
- 큰 통나무가 있다면, 여러 가지 선반과 칸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나무가 작은 편이라면 반으로 잘라 아름다운 사다리 책장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통나무로 집꾸미기: 결론
정원에 오래된 나무가 있는가? 집 주변에 숲이 있는가?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아이디어들을 시도해 보라. 이 알뜰하고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인테리어 장식의 품위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