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별장을 장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여름 집은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자주 찾아가지 않는 곳이므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특별한 장식적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 별장을 장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마지막 업데이트: 26 5월, 2020

여름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겨울의 추위를 뒤로하고 떠나는 완벽한 방법이다. 오늘의 글에서 여름 별장을 꾸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여름 별장을 꾸미는 방법

여름은 우리가 가장 기대하는 계절 중 하나이다. 여름은 모두를 기분 좋게 하며, 신선하고 시간을 내며 즐기는 시간이다.

여름옷은 계절의 완벽한 상징이다. 겨울 코트와 긴 바지를 빨리 정리하여 창고에 넣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지 않는가?

옷뿐만 아니라, 별장 장식도 계절의 변화를 반영한다. 추운 도시에 살더라도 상관없다. 온도에 상관없이 항상 여름이 올 것이다.

여름이 오면, 많은 이가 집에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성을 느낀다. 집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여름의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다른 계절, 다른 모습

따뜻한 여름철에는 카펫과 이불은 잊어버리자. 시원한 시트가 더 나은 선택이다.

소파 위에 덮어 놓은 담요를 벗기거나, 바구니에 담아 창고에 보관할 때가 된 것이다.

가구와 다른 직물 모두 여름에 사용하기 가장 좋은 소재를 살펴보자.

다른 계절, 다른 모습

우리가 알다시피, 여름은 햇빛을 즐기는 계절이다. 하지만 어떻게 이런 여분의 일광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까? 커튼을 열고 아침 햇빛이 집 안으로 들어오게 하자. 하루의 시작에 생명을 불어넣도록 하자.

사생활 보호를 위해 여전히 커튼이 필요하겠지만, 더 얇은 천으로 된 커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벨벳 커튼을 피하고 반투명 원단을 선택한다.

냄새

여름은 바닷바람의 향, 신선함 또는 산의 공기같은 특유의 냄새가 난다.

방향제나 양초를 이용해 별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청결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몇 가지 변화로 집을 진정한 여름 별장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 색상 변경

여름 별장 인테리어는 빛을 반사하는 더 시원하고, 밝고, 선명한 색과 잘 어울린다.

그렇다고 해서 여름마다 별장을 다른 색으로 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액세서리 두세 개 색만 바꿔도 진정한 여름 별장처럼 느껴질 수 있다.

파란색 음영마린 블루에서 청록색에 이르는 여름 색상으로, 여름 별장 인테리어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보라색 등 다른 색깔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에 밝은색이나 흰색, 베이지색 등을 사용해도 무난하다.

3. 여름 재료

겨울은 우리를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재료나 직물을 생각나게 하지만, 여름 재료는 정반대다.

가구와 직물 모두에서 여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는 다음과 같다.

  • 고리버들
  • 황마
  • 나무
  • 리넨

보다시피, 이 모든 것이 가볍고 천연 직물이다. 여름 별장을 장식할 때는 양모나 벨벳 같은 직물은 피해야 한다.

녹색 감촉으로 여름 집을 장식하는 방법

4. 녹색 감촉으로 여름 별장을 장식하는 방법

식물은 항상 신선함을 주기 때문에 여름 별장을 다양한 식물들로 장식해 ‘궁극의 녹색 효과’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은 진짜여도 되고 가짜여도 된다. 어느 타입이든 여름 별장에 생명을 불어넣을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식물은 꽃이 없는 식물이나 잎이 무성한 식물이다. 하지만, 난초와 같이 화려한 색의 꽃을 가진 식물을 선택할 수도 있다.

선인장 또한 좋은 선택이다. 선인장은 낮은 겨울 온도에도 견딜 수 있다.

5. 여름 별장을 꾸미는 스타일

특정한 한 스타일이 모든 방에 적합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매년 유행하는 여름 별장 인테리어 트렌드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 항해 – ‘네이비’ 스타일로도 알려진 이 트렌드는 흰색과 마린 블루의 가로 선으로 꾸며져 있다. 항해 스타일에 사용되는 색은 흰색, 마린 블루, 회색, 그리고 빨간색이나 노란색 등 단색이다.
여름 집을 꾸미는 스타일
  • 열대 – 이러한 경향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스타일은 노란색, 녹색, 분홍색 등 정글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앵무새파인애플 판화 등을 활용할 수도 있다.

  • 북유럽 – 이 스타일은 매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러그를 제거하고 벽에 고리버들 모자를 놓아 보자.

결론

집을 진정한 여름 별장으로 탈바꿈 시켜 새롭게 단장하자.

모든 스타일이나 인테리어를 바꿀 필요는 없다. 위에서 소개한 팁들을 활용하면 추운 겨울 저녁을 생각나게 하는 별장의 모습을, 해변의 늦은 저녁이나 산의 화창한 아침으로 간단히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