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4 4월, 2019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그냥 버리지 말고,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새 생명을 부여해보자.

이 글에서는 쓰지 않는 물건으로 재활용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포장 용기나 옷 등 다양한 물건들이 더 이상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매일같이 버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쓰레기 발생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안타깝게도 이것이 얼마나 지구를 파괴하는 행동인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쓰지 않는 물건을 멋지게 재활용하는 방법이 무궁무진한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깨지거나 부서진 물건은 장식용 소품으로 재활용하기 어렵지만, 상태가 멀쩡하다면 약간의 손질만으로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다.

종이 상자, 용기, 천 소재로 된 물건, 낡은 라디오나 CD 등 어떤 물건이든 집에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져다줄 인테리어 소품으로 새로이 변신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재활용의 중요성

앞서 언급했다시피, 매일 수 톤이 넘는 양의 생활쓰레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그중 많은 양이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이처럼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살고 있는 소중한 지구가 나날이 병들고 있다.

재활용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현대 사회의 풍요로운 소비문화는 종종 환경이나 미래 세대를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이기적인 태도를 바꾸어야 할 때이다.

다시 쓸 수 있는 물건을 버릴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집 안을 잘 둘러보면 새로운 용도로 충분히 쓰일 만한 물건이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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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재활용하여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방법

아래는 본래의 기능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 물건에 약간의 손질을 하여 새 삶을 부여하는 예이다.

  • 상자로 만든 선반: 나무상자나 골판지로 된 상자를 갈고 페인트칠을 한 뒤 광택제를 뿌린 다음, 바닥에 쌓거나 벽에 걸어보자.
  • 재활용 화분: 유리나 철재, 또는 플라스틱으로 된 병, 고무장화 등은 식물을 심을 훌륭한 화분이 될 수 있다.
  • 코르크 마개를 이용한 장식: 코르크나 플라스틱으로 된 병마개를 활용하여 근사한 벽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원한다면 마개에 색을 칠해도 좋다.
  • 연필꽂이: 낡은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여 멋진 연필꽂이를 만들어보자. 원통형뿐만 아니라 정사각형 등 다양한 기하학적 모양으로 만들어 펜과 연필을 담아둘 수 있다.
  • 낡은 타이어로 만든 의자: 낡은 타이어 위에 둥근 판을 대고 다리를 달면 재미있는 정원 의자가 탄생한다.
  • 목제 팔렛: 목제 팔렛은 침대나 탁자, 선반 등 여러 가지 가구를 만드는 데 재사용될 수 있다.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것저것 실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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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한 물건으로 램프를 만들어보자.

재활용 인테리어 소품: 램프

집 안을 근사하게 장식할 램프를 만드는 데 다양한 물건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살펴보자.

  • 낡은 카세트테이프로 만든 탁상용 램프: 카세트테이프를 모아 붙여 직사각형의 램프를 만든 다음, 안에 전구를 넣으면 너무도 독특한 분위기의 조명이 탄생한다.
  • 빨래집게: 빨래집게를 둥글게 쌓아올려 재미있는 원통형 램프를 만들 수 있다.
  • 유리병 또는 플라스틱 병: 같은 스타일의 병을 되도록 색이 입혀진 것으로 골라 여러 개 두고 안에 전구를 넣어보자. 집 안 어디에든 보기 좋게 어울릴 램프가 완성된다.

재활용 인테리어 소품: 탁자

재활용한 물건으로 인테리어에 독특한 포인트를 줄 탁자를 만들어보자. 모든 것은 본인의 창의력에 달려있다.

  • 타이어 2개를 쌓아올린 위로 목제나 유리 재질의 판을 댄다. 톡톡 튀는 색으로 타이어에 색칠하면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가 된다.
  • 작게 자른 문짝에 다리 4개를 달면 작은 탁자를 만들 수 있다. 커다란 만찬용 식탁을 만들고 싶다면 문짝 전체를 사용한다.
재활용 탁자를 만들어보자.

재활용 인테리어 소품: 침대 헤드보드

기발한 재활용 인테리어 소품의 한 예로, 낡은 책들을 펼치거나 덮은 상태로 벽에 붙여 만드는 헤드보드가 있다.

책 대신 목제 팔렛이나 낡은 나무판, 심지어 문짝 등도 사용할 수 있으며, 근사하면서 러스틱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완성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창의력이다. 내 마음에 드는 방식으로 개성을 마음껏 살려 만들어보자. 어떤 물건이든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항상 생각하기 바란다.

Asenzo, Matilde; Menzel, Nora: Reciclado de muebles y objetos, Albatros,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