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대탐구
2019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배워 집을 근사하게 업그레이드해보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인테리어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도 시작된다. 2019년도 예외는 아니다. 2019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글을 계속 읽어보라. 오늘은 2019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에서 인기 있는 자재, 제품, 데코에 대해 나눌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내용을 잘 배워 2019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집을 업그레이드해보자. 지금부터 2019년을 위한 인테리어 데코의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겠다.
구리, 새로운 머스트 해브 자재
올해는 구리가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구리가 집안 곳곳에 등장할 것이며 데코에 많이 사용될 것이다. 이 재료의 가장 큰 장점은 집의 스타일이 어떠하든지 그 집의 어떤 장소에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집이 클래식하든 현대적이든, 이번 시즌 유행하는 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게다가 구리는 우아하며 세련된 자재로서, 당신의 집을 특별하게 만드는 완벽한 도구가 될 것이다. 구리는 내구성이 좋은 자재이기도 하다. 이러한 여러 이유로 구리는 2019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의 하나가 되었다.
구리 활용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집 어디에 구리를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한다.
- 화장실. 구리 수도꼭지를 설치하여 노스탤지아를 불러일으켜 보라. 또 다른 옵션은 구리로 제작된 비누 받침대와 칫솔 꽂이 같은 화장실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것이다. 좀 더 대담한 시도를 원한다면, 구리 욕조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러한 구리 제품들은 시각적으로 대단히 근사하다!
- 부엌. 구리 조리대를 설치하면 부엌을 환하게 밝힐 수 있다. 구리 조리대는 청소가 매우 용이하기도 하다. 부엌 테이블에 구리 램프를 두거나, 이 멋진 금속으로 제작된 납작한 식기류를 구입할 수도 있다.
- 거실. 화병부터 테이블이나 램프에 이르기까지 구리로 제작된 장식품은 그 어떤 것이라도 근사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구리 제품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도록 하라.
흰색, 2019년의 스타 색상
올해의 인테리어 데코를 지배할 색상이 있다면 그것은 흰색이다. 흰색은 벽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가구, 액세서리, 장식품에도 사용될 것이다. 흰색의 그 모든 활용도와 장점들로 인해 이 색은 2019년의 색상 리더가 되었다.
올해의 색, 리빙코랄에 대한 팬톤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흰색이 2019년의 스타 색상이다. 황토색, 베이지색, 다른 지구 톤 색상들같이 흰색과 유사한 색상들 또한 인기다.
흰색은 탁월한 색상이며, 유행을 타지 않는다.
흰색은 어두운 작은 집에 특히 좋다. 이는 흰색이 공간성과 조명을 향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흰색은 결코 유행을 타지 않는다.
흰색도 물론 단점이 있다. 새하얀 방은 춥고 비어 보인다. 또 다른 흰색의 문제점은 때가 쉽게 탄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흰색 소파나 의자를 사기 전에는 한 번 더 생각하라.
2019년 인테리어 디자인 위한 정사각형 및 단순한 형태들
정사각형과 단순한 형태들은 2019년의 또 다른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다. 올해는 집안 코너들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모든 가구가 정사각형이거나 대칭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테이블, 조리대, 선반, 기타 다른 가구들은 가벼운 처리만 거친 나무로 제작될 것이다.
곡선으로 된 윤곽, 과도하게 처리된 나무, 세련된 선들은 이미 지나간 것들이 되었다.
올해의 데코는 단순한 선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골동품, 2019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올해 데코의 새로운 트렌드는 흰색, 정사각형, 단순한 가구들을 등장시켰다. 그럼에도 과거의 것들도 여전히 머물러 있을 것이다.
골동품 가구가 점점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현대적인 물건들과 과거의 물건들을 조합하는 경향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골동품 가구는 오래되었음에도 고품질이며 완벽한 데코를 완성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오래된 가구를 복구하거나 골동품 가게에서 특별한 가구를 사서 침실이나 거실 데코의 일부로 사용해보면 어떨까? 또 다른 옵션은 이미 가지고 있는 가구의 외관을 새롭게 바꿔보는 것이다. 가구의 본질은 그대로지만 보다 현대적으로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