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image
Logo image

'밝은 느낌의 주방' 새로운 트렌드

3분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방에 다채로움을 더해보자.
'밝은 느낌의 주방' 새로운 트렌드
마지막 업데이트: 09 9월, 2019

주방 관련 디자인은 지난 몇 년간 큰 변화가 있었다 최근까지만 해도 천연 나무 또는 따뜻한 색상을 사용한 스타일이 표준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 주방은 밝고 대담한 색상을 사용하는 다른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 밝은 느낌의 주방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아래에서는 ‘세 가지 종류의 밝은 느낌의 주방’과 지나치지 않으면서 주방을 빛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곧 읽게 되겠지만 따뜻한 색상들과 함께 대담한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여기서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다.

1. 밝은 주방: 연보랏 빛 컨셉

밝은 느낌의 주방에 대한 첫 번째 컨셉은 은은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주방이다. 이 컨셉에서는 연보라 색상 데칼로 조리대 위에 벽만 덮어주는 것이다. 매우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공간을 밝게 하고 더 넓어 보이게 한다. 찻장 하단에 조명을 설치하면 연보라 색상이 더욱 강조된다.

주방의 나머지 부분은 새틴 마감 처리된 흰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 직선형 회색 손잡이는 기능적일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매력을 한 층 더 발산한다.

두 가지 색상만 이용한 데코레이션 느낌을 살짝 깨고 싶다면 어두운 회색 조리대도 여기에 잘 어울릴 수 있다. 흰색 찻장과 연보라 색상 벽을 함께 어우르는 완벽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2. 밝은 주방: 빨간 조리대로 포인트 주기

Some figure

첫 번째와는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넘어가 보자. 사진에서 반짝이는 붉은색 마감처리가 된 공업 디자인적인 조리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대담한 편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디자인적인 위험을 감수하면서 부엌에 조금의 색만 더하고 싶다면 아마도 이 컨셉이 당신을 위한 것일 수 있다.

하단 조리대가 모두 빨간색이기에 주방이 이어지는 효과를 준다. 상단 흰색 찻장은 단조로움을 끊어주기 위한 요소로서 작용한다.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주방의 나머지 부분은 보다시피 흰색과 회색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색상을 선택함으로써 밝은 빨간색 조리대에 모든 포커스가 집중된다.

주방의 형태나 디자인은 공업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직선, 실용적인 디자인 및 미니멀리즘이 여기에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위의 예시는 눈에 띄는 색상으로 채워진, 어떻게 보면 매우 대담한 자신만의 부엌을 만드는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3. 데칼과 파란색 조리대로 이루어진 주방

다른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느낌을 찾고 있다면, 이 이 마지막 옵션을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컨셉은 데칼과 함께 두 가지 밝은 색상의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그 결과로 아름다운 벽면과 독창적인 이미지가 함께하는 두 가지 색상의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

Some figure

위의 이미지와 같은 색상 조합은 사용 색상 중 하나가 실제로 어두울 때 추천된다. 부엌의 조리대가 모두 파란색이라면 부엌은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게 보일 수 있다.

반면에 조리대의 모든 부분이 흰색이라면 부엌이 너무 지루하고 화려한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색상을 함께 사용하면 성공적인 멋진 주방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조리대에 손잡이가 없기 때문에 조리대의 반짝이는 마감으로 이목이 쏠리게 된다. 이는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컨셉이므로 알고 있기에 좋은 흥미로운 옵션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데칼은 독창적인 데코 역할을 하며 색상들과 완벽하게 잘 어우러진다. 이러한 종류의 데칼은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훌륭한 테코 외에도 젖은 행주로 깨끗이 청소하는 데 문제가 없다. 나중에 부엌을 바꾸고 싶다면 데칼을 제거하고 싶다면 새것을 사서 간단히 교체할 수 있다.

밝고 화려한 주방은 집을 삶으로 가득 채워준다. 또한, 시각적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으며 이런 재료들을 어떻게 구하는지 안다면 청소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새로운 트렌드와 함께 주방에 새로운 얼굴을 선사해보자.